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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4

OCN 아름다운나의신부 최종회, 끝나지 않는 이야기 OCN의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결코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점이 인상적인 모습이기도 했다. 목숨을 다해 사랑을 지키려 했던 김도형(김무열)은 끝내 윤주영(고성희)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는 모습으로 종영했지만,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있는 현실적인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배움의 전당이라 일컬어지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한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무거운 짐이 지워지는 것은 일상이 되어버린 게 현실이 아닐까?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서 혹은 대학생들은 학비를 벌기 위해서 방학동안을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기 일쑤지만 높아진 학자금을.. 2015. 8. 10.
OCN 아름다운나의신부 5회, 감성퍼즐로 이어지는 미스테리 조합 OCN의 주말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5회에서는 주영(고성희)과 도형(김무열)의 사랑의 연결고리가 풀리는 동시에 새로운 의문점의 시작을 알리는 회라 할만했다. 잘나가는 술집아가씨였던 윤주영에게 김도형은 첫사랑이었지만 첫회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김도형은 차윤미(이시영)에게 윤주영의 과거는 모른다고 했었지만, 사실 윤주영과 김도형은 오래전에 인연이 있었던 사이였다. 그것도 아주 처절한 사랑을 겪은 연인사이었다. 영재고등학교 시절 3학년이었던 김도형은 일진조차도 건드리지 못하는 30센티미터 자같은 반듯하기로 유명한 명물에 가까운 학생이었고, 윤주영은 날나리 여고생이었다. 그런 두 사람은 그렇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고, 일진학생들에게 화를 당하려던 주영을 구해주려 도.. 2015. 7. 5.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옆집 소녀에서 약혼자로 바뀐 '아저씨'?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사라졌다. 연기처럼 말이다. 납치일까 아니면 자의에 의해서 몸을 숨긴 것일까? OCN의 16부작 토일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가 시작됐다. 첫방송에 이어 2회가 방송된 '아름다운 나의신부'는 액션과 긴장감을 갖추며 주말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다. 특히 첫방송에 이어 2회까지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의 가장 큰 강점이었다 할만했다. 2년간을 제1금융권 신국은행의 김도형(김무열)은 윤주영(고성희)에게 청혼을 하기에 이르렀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였다. 헌데, 결정적으로 도형이 주영을 찾아간 날, 갑자기 주영이 사라지고 없다. 아무런 흔적도 남아있지 않아 누군가에게 납치된 것인지 아니.. 2015. 6. 25.
[OCN 감성액션]아름다운 나의신부, OCN의 수사드라마 명맥 잇는다 영화같은 드라마를 방영하는 케이블채널 OCN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감성액션 드라마인 '아름다운 나의 신부'다. 6월 20일 첫방송되는 는 밤 11시에 방송되는 16부작 드라마다. OCN은 수사드라마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채널인데, 뱀파이어검사를 비롯해 마니아층을 형성해 인기를 끌었던 희귀질환 법의학 수사드라마 '신의퀴즈', 정통수사 드라마인 'TEN'을 비롯해, 액션 수사극인 '나쁜녀석들'에 이르기까지 수사드라마의 대표적인 채널로 자리하고 있는 채널이기도 하다. 그중 개인적으로 'TEN'과 '나쁜녀석들'은 첫방송부터 마지막회까지 놓치지 않고 시청했던 드라마들이기도 한데, 6월 20일에 방송될 '아름다운 나의신부' 역시 눈길가는 드라마가 아닐 수 없어 보인다. 총 16부작으.. 201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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