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랑사또전 11회1 아랑사또전 11회, 포텐 터진 이준기의 매력!...사심섞인 소생키스 MBC의 수목드라마인 '아랑사또전'은 그동안 이준기라는 배우를 왜 그리도 방치시켜 두었던 것이었을지 싶을만큼 캐릭터가 삼천포로 빠지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드라마가 시작되는 초반만 하더라도 아랑(신민아)과 은오(이준기)의 비중을 절반정도로 섞어놓아 투톱주연 체제가 확고해 보였었지만 5회부터인가를 넘어서면서 근 5~6회 분량을 사또없는 아랑전으로 만들어버린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신민아의 이서림 중심이 되어버린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시청자들도 있겠지만, 이준기의 은오사또의 실종스러웠던 모습은 그간 드라마 을 시청하는 여성 시청자들을 애태웠던 전개이기도 했었을 거예요. 드라마 은 사실상 귀신이 된 아랑이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사건을 풀어나가는 사또가 중심축을 이루어여만 하는 드라마일 거예요. 억울하게 .. 2012.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