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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2

마의 5회, 꼿꼿녀 '이요원'와 한방남 '조승우'...시청율 사냥이 시작됐다! 5회만에 성인연기자들로 교체된 MBC의 월화드라마 '마의'가 드디어 본격적인 시청율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강지녕의 아역인 노정의와 백광현의 아역인 안도규가 하차하고 이요원과 조승우로 교체됨으로써 본격적인 수련의 과정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울랄라부부의 신현준과 김정은의 코믹연기에 눌러있었던 사극드라마 '마의'가 기지개를 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한 모습이기도 한데,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베틀이 시작된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좋아하던 말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어린 백광현(안도규)은 사암도사(주진모)를 찾아가 말을 치료하게 되었는데, 시침을 직접 어린 광현이 맡아야 했었습니다. 사암도사가 시침을 하려하는 것을 극도로 흥분하는터라서 광현에게 시침을 맡긴 것이었지요. 말과의 교감이 뛰어났던 광현이기.. 2012. 10. 16.
11월 첫째주, 어떤영화를 볼까? 한국영화 기대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의 쌀쌀한 날씨속에 극장가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말이면 여지없이 개봉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개봉 홍수에 앞서 왠지 폭풍전야같은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한 조용한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킬빌의 감독 투엔틴 타란티노의 신작인 이 이미 개봉했고, SF 장르인 도 개봉되었지만 국내 극장가는 장동건 주연의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모습이지만 2위부터는 내리 와 등의 외국영화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11월 첫주 개봉되는 극장 개봉작들은 한국영화의 시대를 보는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을만큼 5편의 한국영화와 오랜만에 일본영화가 개봉되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이지아, 강지환 주연의 로맨틱멜로 사랑하면 보이는 게 없다고 하죠. 일종에 콩깍지가 씌인다는 말을 흔히 하는데, 영화 가 .. 200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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