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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14

계백2회, 오연수 사택비의 화장이 몰입을 방해? mbc의 월화 사극드라마인 이 화려하게 전파를 탔습니다. 5천결사대를 이끌고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맞서 황산벌에서 맞선 계백장군의 일대를 담고 있는 사극드라마인 은 첫회부터 웅장한 전투씬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인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특히 계백장군(이서진)은 4번의 전투를 치르면서 병사들에게 자신이나 나라를 위해서 싸우지 말고 자신들의 처자식을 위해서 오늘만큼은 싸워라 라고 말하는 장면은 가슴 울렁거리게 하는 장면이기도 했었죠. 계백장군의 황산벌 전투를 첫회에서 보여졌던 만큼 어쩌면 신라의 김유신과의 전면전은 드라마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보여지게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또한 화랑 관창과의 조우도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보여지게 될 것이란 예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백장군은 결국 황산벌에서.. 2011. 7. 28.
계백 1회, 웃음끼를 뺀 비장미 - 황산벌에서 김유신은 40대? MBC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이 첫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화려하게 인사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1회에서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계백(이서진)이 황산벌에서 신라의 김유신(박성웅)과 대적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4번 싸워서 연전을 한 백제군은 결사대로 조직된 5천 군사였었던 반면에 신라군은 5만의 대군이었죠. 그렇지만 군사의 머리수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인양 백제의 계백은 신라의 대규모 군사에 대항해 화공과 목책, 그리고 기마병들을 적절히 이용함으로써 대승을 거두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곤 군사들에게 이르기를 "마지막 명을 전한다. 이 전장에서 죽지마라, 이 싸움을 역사에 기록되기 위해서 싸우지도 말고, 왕을 위해서 싸우지도 말고 나를 위해서도 싸우지 마라, 단지 고향의 처자식과 부모를 위해서 싸워라".. 201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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