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부1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 6회, 새로운 반전인물 등장으로 판이 커졌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점차 판이 커진 분위기다. 5회의 마지막 엔딩에서 김도형(김무열)과 사라진 신부 윤주영(고성희)가 극적으로 재회하는 듯 보여졌지만, 만남도 잠시였다. 경찰내부의 누군가가 그림자 조직의 윗선인 서진기(류승수)와 연결되어져 있었기에 김무열이 정신을 잃으면서까지 수하들에게 심어두었던 휴대폰으로 위치가 추적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흑백의 구분이 명확하게 갈리던 6회였다. 암흑가로 불리워지는 사채시장에서 그림자 조직이 존재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만한 안전장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케이블 채널 OCN의 토일드라마인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는 경찰의 비호에 의해서 그림자 조직의 이사인 서진기가 성장하게 되었음을 짐작케 한 모습이었다. 강력반 형사인 박형식(박해준)은 경찰에서 .. 2015.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