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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15

2011 MAMA, 싱가포르에 K-POP 주역들 모이는 까닭 - 도대체 무엇이길래? 11월 말인 29일 방송되는 Ment의 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싱가포르의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AMA가 무엇인가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여겨지는데요. 전체 명칭은 입니다. 음악 어워드의 하나인데, 지난 24일에 멜론뮤직어워드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었는데, 그와 같은 올해의 음악상을 선정하는 행사라 할 수 있죠. 처음에 MAMA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나왔을 때에는 가수 가 떠오르리기도 하더군요. 맘마미아로 더 알려진 아바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얼핏 생각하면서 혹시 뮤지컬의 하나가 아닌가 싶었었는데, 다름아닌 더군요. MAMA가 열리는 곳은 싱가포르인데, 벌써부터 그 열기가 대단하더군요. 특히 29일에 전세계에 생방송되는 MAMA의 전초전이라 할 만한 의 수상자가 발표되기도 했었는데, 싱가로.. 2011. 11. 25.
불후의명곡2, 부활의 명곡 - 김태원과 이승철이 함께 했다면.... .... 최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가장 이슈를 만들고 있는 사람은 단연 김태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서 국민할매의 이미지에서 MBC의 을 통해 위대한 멘토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김태원의 인기상승은 자연스레 락그룹 과도 직결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죠. 특히 을 통해서 두명의 최종 우승자인 백청강과 준우승자인 이태권에게 만들어졌던 김태원의 작사,작곡 노래인 과 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넘어서 음악인으로써의 인기도도 수직상승한 모습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KBS2 채널의 라는 코너는 MBC의 의 아이돌 가수버전이라 불리기도 하는 프로그램인데, 첫번째 에서는 가수 심수봉씨의 히트곡들을 미션곡들로 채웠었는데, 2대 전설에서는 그룹 의 노래들을 미션곡들로 지정해서 부르게 되었습.. 2011. 6. 13.
청춘불패, 빅토리아의 4차원소녀 "자꾸하면 중독되네~~" KBS2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조선시대 청춘남녀 연애지사였던 에서 유명한 유행어가 하나 있습니다. 밤에는 홍벽서로 변장해서 민가에다 현재의 권력에 대한 격문을 뿌리며 포청 나그네들에게 수배를 받았지만, 낮에는 학문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양반가의 자식에 출중한 외모까지 견비했던 걸오 문재신(유아인)이 늘상 쓰는 말이었습니다. 자신의 벗이었던 여림 구용화(송중기)나 혹은 남장여자였던 김윤희(박민영)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반대세력의 자제였던 이선준(믹키유천)에게까지도 거침없이 내뱉던 말이었습니다. 자꾸하면 버릇된다~ 요즘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걸그룹 맴버들인 G7들의 농촌 성장기인 를 보게 되면 자꾸만 문재신이 말하던 [자꾸하면 버릇된다]라는 말이 떠오르게 합니다. 그렇다고 의 유아인이.. 2010. 11. 27.
청춘불패, 잡초가 자란 논의 황당함-예능으로 보기엔 마음아팠던 까닭 인기 걸그룹 맴버들이 모여 농촌생활 체험기를 그리고 있는 의 지난 17일자 방송모습을 시청하면서 농촌생활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기분이 들기만 했습니다. 어린시절,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도 시골에서 자랐던지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서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부모님을 도와서 농사일을 거들던 시절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 때문에 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주는 재미있는 장면들을 보면서 웃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골인 농촌생활에 대해서 찾아볼 수 있어 아련하기만 한 프로그램이죠. 인기 걸그룹들인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즈, 시크릿, 에프엑스, 애프터스쿨의 맴버들에 대해서 열광할 정도의 나이가 아니지만 는 농촌생활의 단면을 잠깐이나마 보여주는 모습이 많습니다. 지난 두어달 동안에 G7은 논.. 201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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