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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11

짝패 1회, 두고볼만한 새로운 민중사극 민중사극을 표방하며 새롭게 선보인 MBC의 첫방송은 기대해볼만한 새로운 유형의 사극장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통과 퓨전이라는 형태로 사극은 나뉘어져 있는데, 는 일종의 정통사극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정통사극은 왕실과 양반 혹은 실존인물들이 주인공으로 이루어져 전개되었던 반면, 퓨전사극은 허구의 내용을 사극적인 요소로 제작된 형태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유형의 퓨전사극이 나 혹은 등과 같은 사극드라마였죠. 과거의 모습이기는 했지만 현대적 사상과 톡톡튀는 대사 등이 퓨전 사극의 재미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드라마였던 는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높은 인기도를 얻기도 했었던 드라마 는 도망노비를 쫓는 추노꾼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노비와 추노꾼이라.. 2011. 2. 8.
마이프린세스 2회, 김태희의 망가짐으로 승승장구?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오랜만에 뒤바뀌는 듯한 모습입니다. 2011년 새해들어 방송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는데, MBC에서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인기 톱스타를 내세운 를 선보였고, SBS에서는 법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소재로 한 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초반 두 드라마의 경쟁은 박빙이라는 말이 따로 없을 듯해 보이더군요. SBS의 이라는 드라마는 메디컬 드라마라는 흥행불패의 장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기용이 눈에 띄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박신양, 전광렬 등의 연기파 배우에 김아중이라는 인기 여배우까지 가세된 모습이기 때문이죠. 수목극에서는 MBC의 와 SBS의 , 그리고 KBS2채널의 라는 세개의 드라마가 2강1약 체제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더.. 2011. 1. 7.
싱글벨 크리스마스, 외롭지않게 보낼수 있는 방법 5가지 팁 연말이면 송년회에 회식까지 겹쳐서 이곳저곳에서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는 게 다반사일 겁니다. 연말이면 들려오는 사고소식 중에 음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한해를 보내면서 갖게 되는 잦은 회식과 행사들이 있기 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무언가가 빠진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겠죠. 사람들에게 날짜가 지배하는 것이 어쩌면 대단해 보일 법도 합니다.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생각해보면 내일이라는 시간일 듯한데 말이죠. 그런데 오늘을 생각하지 않고는 내일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동물들은 하루의 식량만을 생각하면서 먹이를 찾지만, 사람은 내일의 양식까지도 생각하며 농작물을 경작하고, 저축을 하기도 하고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사람..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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