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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시즈2

더 씽(2012), 전대미문의 인간복제 신종 에이리언? 미지의 외계 생물을 다루는 SF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한편이 개봉되었습니다. 13일 영등포CGV에서 시사회가 열린 이라는 영화를 관람하고 꽤 재미있게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F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 팬이라면 을 관람하고는 그다지 흥미롭거나 새롭지 않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보아왔던 에이리언 장르의 영화들에서 보여졌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굳이 영화가 재미있다는 데에는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이 B급영화들과는 달리 짜임새있고 특수효과도 나름대로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SF영화들이 일년이면 수십편이나 개봉되고 있는 현재의 극장가에서 본다면 뛰어난 특수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2012. 6. 14.
월드인베이젼(2011),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하리라 2011년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눈길을 끌던 영화가 SF 외계인의 지구침공이라는 소재의 이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신도림CGV를 통해서 늦은 시간에 흥분되는 기분을 안고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죠. 이나 , , 와 같은 장르의 환타지나 SF영화를 즐기는 편인지라 영화 은 무척이나 기다렸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관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인 특수효과와 화려한 특수효과 등이 SF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외계인의 지구침공이라는 소재는 영화에서는 많이 다루었던 장르이기도 합니다. 지구인의 친구가 되었건 아니면 적이 되었건 미지의 우주 저편의 생명체들은 지구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겠고, 혹은 우주로의 여행을 꿈꾸기도 할 겁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에서는 외계인을.. 201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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