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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4

테라노바, 스티븐 스필버그의 TV판 쥬라기공원? 어떤 드라마일까? 영화감독인 를 모르는 영화팬들이 없을 겁니다. , 에서부터 , 등의 SF 영화들을 직접 만든 감독이기도 하지만 제작자로써 나 , 등의 영화에도 참여한 그야말로 SF 장르의 영화에서는 대표적인 감독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미국드라마인 라는 작품이 11월 18일 케이블 채널인 CH CGV에서 금요일마다 매 2회씩 연속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타지나 SF를 즐겨보시는 시청자들에게는 무척 기다려지는 미국드라마가 아닐까 싶어 보입니다. 특히 제작자가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지만, 아바타의 컴퓨터그래픽이 드라마인 에서 보여질 것이라고 하더군요. 영화와 드라마라는 장르가 다를 수 있기에 CG의 차이는 있겠지만,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에서 보여주었던 영상미를 기억한다면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 2011. 11. 3.
디스트릭트9 (2009), 독특한 소재에 톡톡튀는 마케팅 시리즈로 장대한 환타지 영화를 선보였던 피터잭슨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SF영화의 장르로 볼때,은 독특한 소재임에 분명하다. 기존 환타지나 SF에서 주로 다루어졌던 외계인의 모습과는 달리 에 등장한 외계인의 모습은 색다른 모습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나 혹은 시고니워버를 일약 여전사로 만들어버린 시리즈 혹은 톰크루즈의 에서 지구를 공격해온 외계인이나 팀버튼 감독의 에서 봐왔던 외계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을 대상으로 살육과 번식의 목적을 지니고 있는 에일리언을 제외한다면 과학기술의 발달이 월등하게 높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는 UFO라는 우주선을 제작할 만큼 월등한 지적수준을 지니고 있다는 가정을 세워두었기 때문일 듯 보여진다. 나 혹은 .. 2009. 10. 14.
써로게이트(2009), 디지털 이니셔티브 <매트릭스>의 전주곡 이 세상에 모든 인간들이 잠들어 있다면 어떨까. 지각을 지닌 인간은 자신이 해야 할일을 로봇에게 시키고 무한의 수면속에 빠져있다면... 디지털 영상의 새로운 혁명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했던 1999년도 는 디지털 영상미학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던 작품이라 할만했었고, 영화에 등장했던 미래도시의 소재들과 인물들도 이름까지도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였다. 그로부터 10년후 신작으로 개봉되는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의 영화로 워쇼스키 형제가 만들었던 매트릭스의 전주곡과도 같은 인상을 주는 영화로 보여진다.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 2009. 9. 30.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2009), SF 거장감독들의 아우라 총집합 보는 듯했다 2009년 개봉되는 외화중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있다면 , 그리고 최근 개봉하며 인기뿐 아니라 영화계 이슈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 아닐까 싶다. 터미네이터는 이미 개봉되어 영화팬들에게 평가가 내릴만큼 내려진 영화이고 보면 개봉이 한창인 은 화제가 아닐수 없다. 개봉 전부터 국내내한 배우들의 불성실한 태도와 영화관련 출연 및 제작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해 무성의하게 내한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비평이 쏟아지기도 했었고, 특히 언론시사회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영화가 였다. 영화 개봉을 기다려왔던 한사람으로 개봉날에 영화관을 찾지못했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주말을 이용해 일산 CGV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경기도에 위치한 일산CGV는 서울처럼 주말에 자리가 없어서 보지못할만큼 성황은 아니라는 장점이 있었다.. 200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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