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타킹4

2010 MBC 연예대상 시상식, 정말로 버라이어티했다 지난 29일 밤에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유재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연예대상 시상식의 어수선함은 어쩌면 방송을 시청했던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듯한 모습이었던가 봅니다. 아침부터 유재석의 대상수상 소식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모습이었는데, 그중에서 눈길이 가던 것은 '최고의프로그램상' 시상에 대한 투표조작설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본방송을 통해서 TV를 시청할 때만 하더라도 한편으로는 의아하기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과의 인기경합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될까 싶은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렇지만 금새 예능인들이 나와서 일년동안 방송하면서 상을 시상하는 .. 2010. 12. 30.
무한도전, 시청율로 위기론을 단정지을 수 있을까?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MBC의 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SBS의 강호동이 진행하는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매주마다 스타킹과의 시청율 경쟁에 대한 기사는 끊이지 않는 프로그램이 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너무 멀리 내다보는 것인까 무한도전이 조금이라도 밀리게 되면 어지없이 올려지는 기사들 중에 이라는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시청률 추이에서도 이와 같은 기사는 여지없이 보여지더구요. SBS의 이 조금 좋은 시청율을 보여 경쟁프로그램 시간대에서 앞섰다는 이유로 까지 거론되는 내용의 기사였죠. 아이러니 하게도 스타킹과 무한도전의 시청율 차이는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위기라는 단어가 생겨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아마도 토.. 2010. 11. 28.
최종 연예대상, 유재석 vs 강호동, 과연 누가 될까? 29일 MBC에서 진행한 에서는 예상대로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누가 보더라도 2009년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대표는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복귀한 가 새롭게 개편되며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2009년도를 정리해 보면 단연 이 대상감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죠.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되면 자연스레 거론되는 연예인은 바로 유재석입니다. 2인자 박명수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지만 사실상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배제한다면 쉽게 수긍이 가지 않을만큼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MBC에서 놀러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MBC에서만큼은 유재석의 연예대상은 따놓은 모습이나 마찬가.. 2009. 12. 30.
38회 고객감동 창의발표회, 평가단으로 참석해보니 서울시청에서는 제 38회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일반인들이 시정에 참여하여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한 행사입니다. 행사가 있기전에 블로거로 평가단에 참여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었는데, 두어번 업무관계로 수락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38회에는 그 행사 내용이 좋아서 평가단을 수락했습니다. 주제는 였습니다. 총 5개의 창의활동이 소개되었는데, 서북병원에서는 국내 거주 취약한 외국 근로자와 탈북자들에게 무료진료등을 실시하는 내용이었고, 한강사업본부에서는 나눌수록 넘치는 따뜻한 사랑 즐거운 한강이라는 소재로 발표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방재난본부에서는 희망의 꿈을 키우는 사랑 119라는 소재가 발표되었고, 도시교통본부에서는 정류장의 난방시스템에 대해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 2009. 1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