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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8

슈퍼스타K5 결승전, 실망스러웠던 역대 최악의 결과였던 이유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 시즌 5가 지난 11월 15일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었다. 박재정과 박시환 두 참가자의 열띤 경합이 벌어졌던 결승전의 무대는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았던 무대였고 실망스러움이 많았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었을까? 앞으로 슈퍼스타K가 풀어나가야 할 문제점이기도 한 과제이기도 하다. 박재정과 박시환 두 참가자의 실력은 사실상 결승전까지 올라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그 실력이 높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결승전 무대가 전혀 결승전같지 않았다는 것은 시즌5까지 이어져온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패착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TOP3에서의 무대에서도 결승전과 같은 치명적인 단점이 그대로 보여진 모습이었는데, 심사위원들의 점수.. 2013. 11. 18.
슈퍼스타K5, 실패작인가 아니면 성공작일까?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Mnet의 '슈퍼스타K' 시즌5는 과연 성공작일까 아니면 실패작일까? 생방송으로 방송된 TOP3결정전에서는 유일한 여자 출연자 송희진의 결승진출이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필자는 무척이나 시선을 모았었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관심사에 지나지 않았을거라 여길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TOP3결정전에서 심사위원의 플러스 점수를 무색하게 만든 시청자들의 문자투표에 멘붕당한 준결승전 무대의 결과이기도 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유독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불편한 무대일 수밖에 없다. 공중파 방송에서 진행되었던 '위대한탄생'이라는 방송에서도 여성 참가자의 우승은 한차자례로 없었고, 오디션 프로그램의 오리지날이라 불릴 수 있는 '슈퍼스타K'에서도 여성 참가자의 우승이란 넘을 수 없는 벽이나 다름없어.. 2013. 11. 12.
슈퍼스타K5, 이승철이 박시환에게 낚였다?...대중이 된 셈!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5'를 지켜보면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느낀다. 다름아닌 박시환이라는 참가자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 본다면 그리 신기할 것도 희안한 일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생방송이 시작되면서부터 슈스케5의 인기를 견인했던 이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박시환이란 참가자였다. 묘하도록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공중파의 위대한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한 참가자가 박시환이기도 했었다. 공중파의 '위대한 탄생3'가 시청율 저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결승방송에서까지도 낮은 시청율을 보이고 만 것은 아쉽기만 했었지만 괴물 한동근의 출현은 단비와도 같은 모습이었다. Mnet의 슈스케5에서 박시환이라는 참가자의 첫 등장은 위탄의 한동근과 묘하도록 '평행이론'을 보는 듯한 참가자.. 2013. 10. 26.
슈퍼스타K5, 박시환-송희진 최초 남녀 성대결 이루어지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5'의 결승을 위한 레이스가 계속되고 있다. TOP10에서부터 시작된 생방송 무대는 벌써 TOP5까지 결정되었다. 송희진과 박시환, 김민지와 박재정 그리고 마지막 생존자인 장원기가 합류합으로써 TOP5가 결정되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고의 인기와 이슈를 만들어놓았던 Mnet의 '슈퍼스타k5'는 화려하기는 하지만, 과거의 명성에 비해서는 초라하기만 해 보인다. 왜일까? 도전자들이 실력이 없어서일까? 전혀 아니다. 슈퍼스타k5의 TOP10 진출자들을 기존 시즌보다는 화려했던 것이 사실이고, 여전히 TOP5의 위력은 대단하다고 할만하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슈퍼스타K5의 몰락이라 할수 있어 보이는 시청율 하락은 어찌 설명해야 할까? 이유는 간단명료해 보인다. 실력자들이 대거 .. 201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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