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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윤2

오작교형제들, 황태희 친부 살인범은 누구...흰옷입은 남자의 뻔한 추측? KBS2 채널에서 주말에 방송되는 은 백자은(유이)과 황태희(주원)의 가슴아픈 러브라인이 보는 내내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있지만, 두사람은 절대 사랑해서는 안되는 사이인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관계죠. 왜냐하면 고의가 아니라 하더라도 백자은의 아버지인 백인호(이영하)가 태희의 아버지를 사고로 죽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런데, 백자은과 황태희의 애절한 러브라인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이 예전부터 들었었는데, 너무 뻔한 결말을 향해서 치닫고 있는 모습이더군요. 술을 좋아하는 백인호 사장은 26년 전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술을 마셨나 보더군요. 흔히 요즘에도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등산하는 사람치고 술.. 2012. 2. 5.
오작교형제들, 진실게임의 시작-태희 친부를 정말 백인호가 죽였을까? 주말드라마인 KBS2의 에서 태희(주원)의 친부를 죽인 진범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네요. 26년전에 일어났던 교통사교의 진상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모습이죠. 익히 알고있듯이 창식(백일섭)의 동생이자 태희의 친부이기도 한 황창훈의 죽음에 대해서 그동안은 백자은(유이)의 아버지인 백인호(이영하)가 개입되어 있었습니다. 백인호에 의해서 발생된 사고였는데, 그동안 뺑소니 사고로 위장되었었지만, 이제는 진범이 밝혀졌었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백인호가 사고를 냈다는 것도 정황에 의한 것이었지 범인이라는 단정은 없었죠. 그 때문에 황창훈의 죽음과 관련해 반전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백창훈의 교통사고에 대한 진실에 따라서 그동안 연인사이였던 백자은과 황태희의.. 201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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