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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2

무한도전이 찾아낸 보석 맹승지, 제 2의 사유리 될까? 토요일 저녁에 유쾌한 오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또 한명의 스타를 배출한 모습이다. 바로 맹승지라는 개그우먼이다. MBC의 개그프로그램은 사실 타 공중파 방송에 비해서 인기가 낮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연말 연예대상에서 수상연예이들이 수상소감으로 '코미디를 사랑해달라'는 멘트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공중파 3사의 근본적인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MBC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인기가 낮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KBS2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는 오랜기간동안에 굳건하게 인기를 끌면서 출연하는 코미디언들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인기 오락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은 KBS2의 개콘 출연 개그맨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하다. 그중에서도 SBS의 정글의 법칙은 대표적인 예라 할 .. 2013. 8. 18.
위탄3, 생방송 TOP12이 아닌 TOP16명이라니 찬물 껴얹은 격!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는 분들이라면 각자마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도전자들이 있을 것이다. 공중파 방송인 mbc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3'는 시즌이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기대감이 높았었다. 다른 시즌보다는 실력있는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반가운 모습이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모지처럼 여겨지는 격전장에서 유독 '위탄3'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전이 눈에 띄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본선방송으로 향해 나갈수록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초반 여성들이 주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느닺없이 멘토제가 지정제로 바뀌면서 그룹별 경쟁으로 멘토스쿨이 마무리되었다. 물론 실력있는 도전자들이 당연히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룹.. 201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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