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븐데이즈1 '세븐 데이즈' 살인마와의 시간게임에 도전하는 김윤진 '사상 최악의 협상극' 사실 이러한 카피 믿을 게 못된다.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어찌보면 궁금증을 자아내는 카피력 다분하다 할 수 있다. 도대체 무슨 영화길래 납치범이 시간 운운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데 이 영화 어쩌면 흥행될 소지 다분하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엄마의 모습은 둘 중 하나다. 빵점짜리 혹은 완벽한 엄마... 그렇게 따지면 세븐데이즈에서의 지연(김윤진)은 딸에게는 완전 빵점짜리 엄마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녀는 사회적으로는 퍼펙트한 여자다. 승률 100%라는 변호사 실력. 어떻게 그런 수치가 가능할까 싶다. 아무리 승률이 높다하더라도 100%라는 수치는 완벽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딸의 운동회에 참가했다가 납치범에게 딸을 유괴당한.. 2007.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