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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미국 여행]천사들의 도시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영화 X-맨 3부작 중 마지막 ‘최후의 전쟁’에서 매그니토는 염력으로 금문교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온다. 헐리우드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다리이기도 한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아열대성 기후로 연중 따뜻한 로스엔젤레스(LosAngeles)는 할리우드가 있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다. 로스엔젤레스는 멕시코인 44명이 집단 촌락을 만들며 도시가 시작됐는데 당시 촌락이름(우리 천사들 중 여왕의 광장)에서 지금의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스페인 말로 로스앤젤레스는 ‘천사들’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는데,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쯤 되는 걸까 싶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뉴욕 다음으로 큰 대표도시며, 서부지역에서는 가장 발달한 도시다. 55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코리아 타운이 있다..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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