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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3

[집밥 백선생]잔치 불고기, 온가족이 모여먹는 간편 샤브샤브 불고기 tvN의 백종원 '집밥 백선생' 25회편에서 불고기편이 방송됐다.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불고기 요리라 할 수 있겠지만, 막상 재료 준비해놓고 하다보면 머뭇거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 여겨진다. 한우고기 혹은 소고기로 불고기용을 준비해놓고 부재료들을 선택해서 맛있는 불고기파티를 즐겨보자. 먼저 불고기는 양념에 재우기 전에 핏물을 빼는 것이 기본이다. 핏물을 빼지않으면 불고기가 텁텁하고 지저분하게 된다는 사실! 불로기용은 얇게 썰어놓은 고기라서 냉동된 고기라해도 불에 담가두면 금방 풀어지기도 한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용도로 간단하게 한번 헹궈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헹구게 되면 육즙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질 수 있다. 불순울을 제거하고 나면 핏물을 빼기위해서 20.. 2015. 11. 9.
[울주 맛집]칼국수인데 맛이 기가막혀 '얼크니손칼국수' 울산 울주군으로의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맛집을 알게 되었다. 여행온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기분좋은 일은 예상치 않았던 반가운 여행지를 발견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기분좋게 만드는 맛집을 만나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울주의 다양한 볼거리들을 둘러보고 시장기가 몰려드는 오후에 찾은 '얼크니손칼국수' 집은 예상을 깬 맛있는 식당 중 하나였다. 흔히 손칼국수가 거기서 거기겠거니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갖은 야채에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야채육수가 맛깔스럽기도 했었고, 얉게 썰은 대패 등심 탓이었을까 국물맛이 일품이기도 했다. 사실 음식점을 처음 찾았을 때에는 당황스러운 면도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주위를 둘러보면 가옥이 없는 허허들판에 덩그라니 세워져 있는 '얼크니손칼국수' 간판은 어찌.. 2014. 4. 25.
쭈꾸미 창업, 가족외식으로 쭈꾸미 요리는 어떠세요? '오아라쭈구미' / 샤브샤브창업 다른 재료들에 비해서 4~5월이 제철인 쭈꾸미 요리는 전문화된 음식점이나 혹은 요리가 많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할 겁니다. 혹시 오아라쭈꾸미라고 들어보셨나요? 매꼼한 맛이 일품인 아라쭈꾸미 전문점은 익히 알고 있을 거라 여겨지지만 '오아라쭈꾸미' 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여겨지는데, 낙성대나 신림에도 '아라쭈꾸미' 지점이 있어서 맛을 보았던 음식점이었는데, 얼마전 '오아라쭈꾸미. 창업설명회를 가보게 되었어요. 정말 봄인가 봐요. 창업 설명회장을 가기 위해서 낙성대 역에서 내렸는데,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았답니다^^ 봄이 되면 움추렸던 몸을 펴고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되기도 한데, 나들이 가더라도 고려해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먹을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오아.. 201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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