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쾌한 숙취1 큐원 상쾌환, 회식하기 전 미리미리 챙기세요~ 온난화 때문인지 여름날씨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는 듯 한 날이예요. 복잡한 지하철을 이용해서 거래처를 갔다와 시원한 에어콘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 이제 슬슬 시계가 6시를 향해가고 있는데, 즐거운 퇴근~~ 훗 이런이런 "자 자들 오늘은 일찍 퇴근하자구~~" 이게 왠일일까요. 오늘따라 본부장님이 느닺없이 퇴근을 종용하시는 말쌈??? ㅜㅜ "요앞에 삼겹살 집이 새로 오픈했는데, 지난달 새로 들어온 김xx씨 회식도 못했는데, 오늘은 내가 쏠테니 가자구" 그럼 그렇지.... 샐러리맨들의 비애로세. 그렇다고 빠질 수도 없는 자리이니 신입사원이 들어와 부서 회식이라 하는 말에 모두 소리없이 참석하기로 했어요. 종종 생기는 회식이야 좋기는 하겠지만요 갑작스레 생겨난 회식소식은 반가운 소식은 아닐 겁니다. 나이가 들어서.. 2014.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