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업1 [중동 여행]태양과 석유의 나라 '두바이' 뜨거운 모래와 사막. 하지만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 두바이다.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두바이에는 하늘로 높이 솟은 부르즈 할리파가 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이루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서 약 1세기 전 석유가 발견돼 생산되기 이전의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뤄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섬에 따라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됐다.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162층·828m 규모의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빌딩이다. 건물 면적은 잠실.. 2016.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