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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2

[청담동맛집]꼴라쥬플러스, 구름위에서의 만찬!... 혹시 고백하고 싶으세요? 얼마전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커플들을 위해서 안성맞춤 음식점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지네요. 연말연시가 되면 이래저래 마음이 들뜨고 설레게 하기도 할 거예요. '혹시 오늘 만나자고 하는 데에는 무언가 고백하고 싶은 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할 겁니다. 이래저래 이벤트를 준비해야 하는 남자분들은 부담스럽기만 하는 것도 당연지사겠지요^^ 멀리 야외로 드라이브를 가기에는 요즘 날씨 눈도 많이 오고 이저저도 안되는 이벤트로 애인 맘 상하게 할 수도 있으니 섣불리 계획을 세우기도 대략난감일 수 있을 테니 잘하면 감동 먹겠지만 잘못하면 욕먹기 심상이 것이 특별한 날에 이벤트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고민하는 연인을 위해서 아주 특별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청담동에 .. 2012. 12. 30.
솔약국집아들들, 대풍의 고백, 수진이 진풍에게 반할만한 모습이었다 주말 드라마인 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맏아들 진풍과 둘째아들 대풍의 로맨스가 어쩌면 인기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맏아들과 차남의 사랑법에 상이하게 보여지는 부분도 시선을 고정시키는 요인으로 보여진다. 진풍(손현주)와 대풍(이필모)의 사랑법은 극과 극이라 할만하다. 맏아들이자 장손인 진풍은 자신의 사랑보다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우직하고 무뚝뚝하기만 하다. 그에 비해 대풍은 제니퍼(유선)가 된 김복실 간호사의 접근에서 볼때, 막무가내식 저돌적인 사랑을 표현해 놓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사실 한국사회의 전형적인 가부장적 가정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진풍의 사랑은 가정보다는 한 수 아래에 두고 있다. 이 때.. 200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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