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빛과그림자15회1 빛과그림자 15회, 조태수의 폭풍 존재감 & 은근 눈길가는 조연 MBC의 드라마 전성시대가 다시 열리는가 봅니다. 월화드라마에서는 선전했었지만 수목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모습이었는데, 월화드라마 의 인기와 단 4회만에 20% 시청률 고지를 일찌감치 찍어버린 수목드라마 의 인기는 과거 MBC의 드라마 전성시대를 보는 듯하기만 합니다. 그중 그리 좋은 출발에서 시작하지 못한 월화드라마 의 선전은 주목할만한 모습이죠. 쇼 비지니스 세계에서의 성공을 다룬 드라마 는 10회 전후를 넘어서면서 급속도로 한국현대사의 정치와 문화를 아우르는 전개를 띠고 있습니다. 15회가 방영된 는 강기태(안재욱)에게 성공의 걸음을 시작하는 문턱을 넘어서는 빅토리아 공연무대를 두고 긴장감이 넘쳐나더군요. 가 단순히 쇼 비지니스라는 세계만을 다루었다면 인기를 끌지 못했을수도 있었.. 2012.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