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담10

선덕여왕 국선문노 정호빈, 주중드라마 평정-뜨는 조연시대 중심에 서다 인기드라마에는 비결에는 주연배우들의 열연을 빼놓을 수 없다. 그만큼 드라마의 깊이와 이를 소화해내는 주인공들의 매력만점이 인기를 견인하는 요인이 된다는 얘기다. 그렇지만 드라마라는 것이 비단 주인공 즉 주연들로만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엑스트라들, 특히 사극드라마에서는 전장터에서 단 몇컷만을 등장하고 장열하게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들도 수두룩하다. 주인공들이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는것은 그만큼 드라마 전체의 흐름에 빠짐없이 등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에 비한다면 주인공들을 받쳐주는 조연배우들은 어떠할까. 당당하게 중심인물로 이름을 알리고는 있지만 카메라 세례를 받지 못하는 것이 조연배우들이고, 간혹은 몇회분만 등장하고 하차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들 조연들의 등장으로 인해 드라마 전체.. 2009. 8. 4.
선덕여왕 21화, 중심축이 바꿀 듯한 비밀병기 김남길-정호빈 30%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월화드라마인 의 비밀병기 비담이 21화에서 등장하며 드라마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실과 진지왕 사이에서 낳아 버려진 비담이라는 인물은 신라시대 실존인물로 비담의 난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의 타이틀 롤과 명맥을 잇게 하는 중심적인 인물이기도 한 비담은 후에 선덕여왕이 최초로 신라시대 왕으로써 등극하게 되고, 즉위 시기에 대대적인 난이라 할만한 비담의 난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혹자는 비담의 난으로 인해 선덕여왕이 죽고 진덕여왕으로 승계되는 구도가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20화까지의 의 추이를 본다면 어떠할까 돌이켜보면 선덕여왕인 이요원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드라마는 아닌듯한 모습이 역력하다. 물론 주인공 덕만이 티클라마칸 사막에서 죽음의 모.. 2009. 8.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