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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2

청춘불패, 빅토리아의 4차원소녀 "자꾸하면 중독되네~~" KBS2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조선시대 청춘남녀 연애지사였던 에서 유명한 유행어가 하나 있습니다. 밤에는 홍벽서로 변장해서 민가에다 현재의 권력에 대한 격문을 뿌리며 포청 나그네들에게 수배를 받았지만, 낮에는 학문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양반가의 자식에 출중한 외모까지 견비했던 걸오 문재신(유아인)이 늘상 쓰는 말이었습니다. 자신의 벗이었던 여림 구용화(송중기)나 혹은 남장여자였던 김윤희(박민영)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반대세력의 자제였던 이선준(믹키유천)에게까지도 거침없이 내뱉던 말이었습니다. 자꾸하면 버릇된다~ 요즘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걸그룹 맴버들인 G7들의 농촌 성장기인 를 보게 되면 자꾸만 문재신이 말하던 [자꾸하면 버릇된다]라는 말이 떠오르게 합니다. 그렇다고 의 유아인이.. 2010. 11. 27.
청춘불패, 샤이니 민호 불편하게 보였던 이유 금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인기 걸그룹 맴버들의 성장기인 가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특징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를 시청하게 된 데에는 농촌의 생활속으로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동함으로써 한편으로 대학시절에 경험해 보았음직한 농활의 기억이 떠올리기도 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이러한 농활의 의미를 담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가 방송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는 알게모르게 시골생활이라는 점은 부각되고 있을 수 있지만, 하나의 MT의 모습을 담고 있어 놀이의 문화로 방송되고 있는 모습이죠. 그런반면 는 와는 달리 생활이라는 측면을 부각시켜 놓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여겨집니다. 처음 방송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사실 20대 위주의 그것도 아직은 어려보이는 .. 200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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