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노의도로1 매드맥스 분노의도로(2015), 액션종결 무비...하지만 맥스는 없다 조지밀러 감독의 1979년 작품인 매드맥스는 일약 멜깁슨을 스타로 만든 영화로 회자된다. 하지만 조지밀로 감독의 매드맥스 시리즈를 별개로 놓고 생각할 수는 없을 듯하기도 하다. 매드맥스1편과 매드맥스2편인 로드워리어는 시간상으로 긴 시간을 두고 있는 영화다. 단란한 가정을 가졌던 맥스는 경찰관으로 휴가를 떠나게 되고 휴가지에서 폭주족들에게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잃게 되면서부터 분노의 질주를 하게 된다. 바이크가 등장하는 1편에 이어 2편은 황폐화된 먼 미래로 돌아온다. 사실 국내에서는 매드맥스2편은 폭력성이 짙고 잔인하다 해서 극장에서는 상영되지 못하고 비디오로 직행한 영화에 속한다. 그럼에도 매드맥스3편은 가수 티나터너가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제작비도 대폭 늘어나 현재로 본다면 꽤나 블록버스.. 2015.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