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코2 신승훈3

보이스코리아2 신승훈, 왜 최성은이 아닌 배두훈이었을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요즘 관심있게 보는 프로그램인 Mnet의 '보이스코리아2'가 드디어 생방송 진출자들이 가려졌다. 아마추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실력파들이 대거 등장하며 첫회부터 눈길을 끌었던 '보코2'를 매회마다 시청해보았던지라서 '과연 이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아마추어라기에 무대에 오르는 도전자들은 왠만한 실력으로는 아예 무대에 서는 게 불가능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예능이라는 관점과 오디션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보코2'를 애청하고 있는데,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예선전이라 할 수 있는 블라인드오디션과 배틀라운드 그리고 마지막 KO라운드에 이르는 관문을 보면서 코치들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이 주목되었다. 사실상 음악전문가가 아닌 필자로써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떨어진.. 2013. 5. 11.
보코2 보컬쌤 신유미, 그녀를 과연 누가 막을까?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승부를 한다는 오디션 Mnet의 '보이스코리아 시즌2 (보코2)'의 배틀라운드에 숨이 막힌다. 지나간 얘기지만 아예 첫회부터 본선경영이라 해도 의심하지 못할 도전자들의 무대가 '보코2'였다.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무기는 강력했었다. 심사위원이자 코치가 되는 신승훈과 길, 백지영, 강타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뒤로 한채로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선택했었다. 수많은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 중에 하나는 비주얼이라는 부분이었다. 노래를 잘하는 도전자라 하더라도 대중들 앞에서 보여져야 하는 비주얼적인 면은 쉽게 버릴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요즘같은 아이돌과 걸그룹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요계의 현실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Mnet의 '보코2'의 진면목은 초반 블.. 2013. 4. 13.
보코2, 신승훈 신의 한수 이번 시즌에도 가능할까?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시즌2'가 4회를 넘어섰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접해보았지만 Mnet의 '보코2'를 시청한 필자로써는 말 그대로 멘탈붕괴일수밖에 없었다. 첫회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실력파 도전자들의 릴레이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잊게 만드는 충격이었고, 특히 같은 채널인 Mnet의 '슈퍼스타K'의 명성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존재감을 여지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충격적인 오디션은 있었을까? 초반부터 아예 본격적인 배틀라운드를 방불케하는 모습이기만 하다. 탈락자라 해도 도무지 실력으로 본다면 합격자와 그다지 차이가 없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이 아닌가.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점은 코칭 스탭인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 4명에게 비주얼로는 승부할 수 없다는 것.. 2013. 3.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