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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37

슈퍼스타K6,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최선 혹은 최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는 Mnet의 '슈퍼스타K'는 시즌 6번째를 맞고 있다. 역대 최고의 실력자들이 참가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고 있지만 사실상 기존 시즌에 참가했었던 참가자들 역시 역대 최고의 실력자들이었음은 확실하다. 지역예선을 끝내고 슈퍼위크까지 올라온 참가자들은 각기 개별 미션을 통해 또한번 탈락자와 합격자들로 나뉘어졌는데, 개별미션으로 우승후보로 일찌감치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한 모습을 보였다. 개별미션이 끝나고 이어진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말 그대로 참가자들에게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미션이라 할만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개별미션은 개인전이라 불리워도 좋을만큼 개개인의 실력을 맘껏 뽐내는 무대나 다름없다.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심사위원들을 움직.. 2014. 9. 22.
슈퍼스타K6, 김정훈의 사모곡 '마마'...예선 라스트 10분의 감동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기치로 벌써 6년을 맞고 있는 Mnet의 '슈퍼스타K6'의 예선 마지막 무대는 감동으로 끝을 맺은 모습이었다. 슈스케6 지역예선 마지막회와 슈퍼위크의 첫번째 무대가 교차되면서 방송되었던 4회에서는 지역예선 참가자들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정훈의 감동스런 무대가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부모님이 노래하는 것을 반대했다는 김정훈은 무대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예선무대에 오른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던 참가자가 아니었나 싶기도 했는데, 무려 10여분이나 지난 분량이었으니 말이다. 참가자 김정훈이 무대에서 부른 노래는 2곡이었다. 이선희의 '인연'은 오디션 무대를 위해 부른 선곡이었고, 또 하나의 곡이었던 바비킴.. 2014. 9. 14.
보코2, 반전없었던 반전의 여제대결! 이예준-신유미-김현지-유다은 생방송 두번째 무대를 보였던 Mnet의 '보이스코리아2'의 무대는 실질적인 결승전이나 다름없었던 모습이었다. 첫번째 생방송이 치뤄졌던 5월 17일 금요일 방송에서 신승훈 코치팀과 백지영 코치팀의 출연자들은 잦은 음정불안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과연 이들이 블라인드 오디션과 배틀라운드, KO라운드를 거졌던 도전자들이었나 싶을만치 생방송 무대에서의 음정불안은 가장 실망스러운 모습이라 할만했었다. 하지만 두번째 생방송으로 방송되었던 5월 18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었던 길 코치팀과 강타 코치팀의 생방송 무대는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던 모습이었다. 사실상의 우승 후보들이 대거 몰려있는 죽음의조 강타 코치팀에는 이예준과 신유미를 비롯해 이정석이 생방송에 올랐고, 길 코치팀에.. 2013. 5. 19.
보코2 윤성기-배두훈, 최악의 상황이 신의한수가 되어버린 신승훈 코치팀! Mnet '보이스코리아2' 생방송 무대에서의 경합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첫회에서의 모습은 심각한 실망감이 전부였다. '과연 이들이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도전자들이었나?'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는 최악의 모습들이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졌었다. 블라인드 오디션과 배틀라운드, KO라운드에서의 끝판왕다운 모습으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 신승훈 코치와 백지영 코치의 팀원들이었던 6명의 도전자들이 1차 생방송 무대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 것인지조차 의아할 지경이다. Mnet의 '보이스코리아2'를 본방송으로 지켜봐왔던 필자로써는 1차 생방송 무대에 오른 도전자들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블라인드 오디션이나 ko라운드에서 폭풍같은 가창력과 음색으로 귀를 놀라게 했던 도전자들이 아니었던가. .. 201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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