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태수 전광렬1 옥중화 진세연, 제2의 대장금 성공신화 이을까? 명종시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사극드라마 '옥중화'가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로 교체되면서 궁금증을 만들고 있는 분위기다. 감옥에서 태어나 옥녀(정다빈)가 세월이 흘러 성인 여배우 진세연으로 교체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4회만에 성인연기자로 교체되는 흐름은 상당히 빠른 패턴이라 할만하다. 따지고보면 일장일단이 있어 보이기도 해 보이는 빠른 템포의 전개인데, 아역을 맡고 있는 정다빈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으면 받을수록 뒤에 등장하게 되는 여배우의 존재감은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몰매를 맞는 악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헌데 드라마 '옥중화'에서는 뜻밖에도 정난정 역을 연기하는 여배우 박주미에게 그 악재가 따르고 있는 모양새다. 1회에 강렬함으로 등장한 정난정은 감옥에 수감된 소소루 기녀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에게 따끔한 .. 2016.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