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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16

탑기코3 김진표, 짜릿했던 360도 롤러코스터 현장! 자동차 매니아라면 케이블 채널인 XTM에서 방송되고 있는 '탑기어코리아'를 열혈시청하고 계실겁니다. 지난 12월 2일에 방송된 '탑기코3'에서는 엄청한 고난도 스턴트가 방영되었는데, 진행MC중 한명인 김진표씨가 직접 자동차를 몰고 360도 롤러코스터에 도전했었어요. 방송을 보면서 가슴졸였던 시청자들이 많을 거라 예상이 되는데, 직접 현장에서 롤러코스터의 360도 회전을 목격했었다면 어땠을까요? 도전에 성공한 김진표씨의 포효하던 모습은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던 생생하던 현장에 가보았었는데, TV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짜릿한 쾌감을 대리만족한 기분이 들었었답니다. 흔히 주행하는 자동차를 360도 롤러코스터로 통과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는 어려워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거예요. 정속으로 주행한다면 속도.. 2012. 12. 5.
아랑사또전 종영, 아랑과 은오의 해피엔딩!...신들의 장난질에 외통수 친 인간의 한수? "옛날옛날에 마음씨 고약한 부자 사람과 마음씨는 비단결같은 착한 사람이 살았는데, 어쩌구저쩌구 주저리주저리 하다 결국에는 나쁜 부자는 벌을 받아 지옥에 가고 착한 사람은 상을 받아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드래~~" 옛날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속에는 나쁜사람은 죄를 받고 착하게 살면 상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동심은 악하게 살지않고 선행을 하면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을 품기도 했었지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20회로 종영했는데, 드라마를 처음부터 아랑전이라는 귀신이야기에 대해서 너무도 각인되어서일지 해피엔딩에 대한 결말에 대해서만큼은 허무하기만 해 보였습니다. 짜임새있게 전개되었더라면 그나마 허무한 느낌이 들지 않았으련만.. 2012. 10. 19.
아랑사또전 19회, 마지막 남은 미결 파일!...아랑 죽음에 대한 진실은? 마지막 한 회를 남겨놓은 MBC의 '아랑사또전'은 19회에서 은오사또의 모친인 서씨(강문영)의 몸을 아들이 나무로 된 비녀로 찌르게 되어 한몸에 살고 있던 천상의 선녀 무연(임주은)이 떨어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서씨의 몸에서 나온 무연은 새로운 몸을 찾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영원불사인 아랑(신민아)에게 달려가게 되었지만, 아랑은 무연에게 '싫어!' 하면서 몸을 내어주지 않는 모습으로 끝이났지요. 선녀 무연이 사람의 몸을 취할 수 있는 계기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몸을 내어주는 사람의 바램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간절한 소원을 무기로 순순히 몸을 내어줄 때에만 사람의 몸을 취할 수 있지만, 거부하게 된다면 사람의 몸을 취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무연은 서씨의 몸을 취할 때에도 아.. 2012. 10. 18.
아랑사또전 17회, 충격적 연인관계!...아랑을 죽인 범인은? 20부작인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연장계획이 없다면 결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7회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이 보여지기도 했는데, 다름아닌 저승사자와 선녀인 무영(한정수)과 무연(임주은)의 관계였습니다. 최대감(김용건)의 사당에서 마주하게 된 무영은 은오사또(이준기)의 방해로 무연을 죽이지 못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은오사또가 없었다 하더라도 무영은 무연을 죽이지 못했었습니다. 산 사람의 몸에 들어간 무연을 상제의 검으로는 죽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윤회설에는 인간의 인연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부부의 연으로 만나게 된 남녀의 인연은 억겁의 세월속에서 만남을 거듭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지요. 그만큼 사랑하는 부부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수많은 바램과 인연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라.. 201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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