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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2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려한 배우라인업이 아니어도 될성부른 나무!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4에서는 목요일이 아닌 월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첫방송부터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시청율이 2%를 보였고, 2회의 최고 시청율은 4%에 육박하는 수치이니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만한 모습이었다. 헌데 의외의 결과이기도 해 보인다. 공중파 드라마나 혹은 기타 종편 등의 드라마와 비교한다면 '막영애14'에는 이렇다할 대세배우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 드라마다. 일종에 비주얼 배우로 얘기할 수도 있겠고, 인기배우라 할만한 포스의 배우를 말하는 것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를 예를 들어보면 MBC의 '화정'에는 차승원과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의 인기배우들의 즐비하다. SBS에서 방송되는 '미.. 2015. 8. 12.
전설의주먹 쇼케이스, 꽉찬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깜놀! 황정민과 유준상, 윤제문 세사람의 배우가 파이터로 변신한 영화 '전설의주먹'이 4월에 개봉예정인데,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터의 대결은 최근 영화 '베를린'이라는 영화를 찍었던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가 떠오르게 하기도 하는데,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설의 주먹'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영화다. 지난 8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는 '전설의 주먹 패기충만 쇼케이스'가 진행했었는데, 새천년홀 객석을 가득채운 객석의 모습을 보고는 개봉전부터 설레게 만드는 영화였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 영화 '전설의주먹'은 조폭영화가 아닌 누구나 과거 한때 전설이라 불리던 시절을 살았던 네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학창시절을 지나면서 어른이 되고 삶이라는 격전장을 통과하면서 그 벽에 부딪혀.. 201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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