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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광장2

양방언, 뉴에이지 장르보다는 음악인으로 호흡한다 제주도가 고향인 아버지와 신의주가 고향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음악가 양방언. 5세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했고, 의대라는 전문직을 선택, 의대졸업 후 1년간 의사로 근무한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가로 전향했다. 양방언은 피아니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대중음악계 신화적 존재 하마다쇼고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금까지 7장의 정규 음반과 17장의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OST 음반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는데, 국내에서도 대표적으로 영화 OST에는 임권택 감독의 과 애니메이션인 의 OST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을 알리는 외교사절단이라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 다름아닌 서울시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협조로 음악가 양방언씨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 2009. 10. 27.
여의도 한강공원 준공식에 들러보았습니다 9월 24일에는 그동안 가려져 있던 여의도시민공원이 새롭게 단장한 여의도한강공원 준공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대상으로 초장장이 전달되었던 차에 행사장의 모습을 둘러볼겸 여의나루역에서 느즈막히 전철을 내려서 행사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일반일들도 준공기념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2시30분이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해서 언제 시작되었는지 모를 성악가 4명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 3시부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기로 되어 있었는데도 한강시민공원 준공기념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관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전거 동호회에서 대거 나와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루함을 달리기 위해서 식전행사가 열리고 있었지만, 시간에 맞추어 행사가.. 200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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