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신40회1 무신40회, 최우와 최송이 - 딸마저도 버린 아비의 비정한 결단 고려의 무인정권을 지탱하는 최우의 비정함이 보여지던 MBC 주말사극드라마 무신 40회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노예였던 김준을 마음에 두었던 최송이(김규리)는 박승선(최운교)의 자백으로 지아비였던 김약선(이주현)에게 무고의 죄를 행한 죄가 밝혀지게 되었지요. 최송이의 그같은 결단은 김준(김주혁)을 살리기 위한 계책이었지만, 지아비인 김약선의 목숨을 거둔 결과를 만들었지요. 박승선이 만약 최우를 보위에 올리려 하지 않았더라면 최송이는 죽음을 당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거예요. 주연지(이남희)라는 음양술사에게 최우에게 황룡의 기운이 있다는 말을 하게 함으로써 도방의 무인들을 선동한 꼴이 되었는데, 이는 역모에 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김준은 김약선의 무고를 밟히기 위해서 박승선을 조사하게 되었고, 주연지 등과 도.. 2012.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