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이퀸23회1 메이퀸, 인간의 양면성을 해부한 드라마!...세상엔 거짓이 너무 많다? 초반 어린 천해주와 아버지 천홍철 간의 부녀사랑으로 눈길을 잡았었던 MBC '메이퀸'이 '사랑'이라는 주제보다는 '거짓'이라는 주제가 오히려 더 많이 부각되어 있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진실한 사랑의 의미가 '메이퀸'에서는 마치 바보같고 미련하다는 모습같기만 하다는 것이죠. 일과 사랑 그리고 성공이라는 야망을 위해서 드러나는 인간들의 거짓과 욕망들만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오히려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없는 인간 양면성의 이주중주성의 전시장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복수를 위해서 원수와 손을 잡아야 하는 구도인지라 거짓된 행동이 계속적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 중심에는 박창희(재희)의 악마성이 가장 주목되었었습니다. 자신과 아버지 기출(김규철)의 불운했던 과거를 복수하.. 2012.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