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이퀸20회1 메이퀸 20회, 악마의 고백에 홀릭당한 장인화...도넘은 천상태의 폭력! 20년 순정이 단 한번의 악마의 키스로 넘어가버리게 되었네요.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에서 장도현(이덕화)의 딸인 장인화(손은서)는 겉만 오만하고 당찬 여자였지 속은 순진하기만 한 철부지였습니다. 천해주(한지혜)를 붙잡히 못한 박창희(재희)에게 화를 내던 인화는 창희의 기습키스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억울하게 첫키스를 빼앗기고도 분한 마음이 들지만 자꾸만 창희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만 합니다. 왜 자신에게 키스를 했으냐고 회사까지 찾아가서 캐물었었는데, '시끄러워서'가 창희의 간단명료한 답이었습니다.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자신에게 키스한 것이 단지 자신이 시끄럽게 떠들었기 때문에 키스를 했다는 창희의 오만불순한 말에 인화는 또 한번 키스를 당할까봐 입까지 막으며 뒤걸음질 치기도 했는데, 아무리 .. 2012.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