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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3

[해외여행] 동양의 진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필리핀은 아시아대륙 남동쪽 서태평양에 산재하는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나라다. 필리핀은 국내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기에 국내 여행자들은 'NO 재팬'을 외치고 있고, 여행지에서 배제시켜 놓기도 하고 있어 동남아로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어 보인다. 마닐라는 그중 루손섬 남서부에 있는 필리핀의 수도다. 1834년 마닐라항이 개항된 후 국제무역이 번성하면서 세계인으로부터 아름다운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닐라는 행정 중심지인 동시에 산업·문화 중심지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을 중심으로 남·북이 나뉜다. 파시그 강 남쪽은 마닐라시의 중심이다. 리잘 공원, 스페인 시대 거리 인트라무로스, 에르미타, 말라테, 주택가가 있는 파크.. 2019. 9. 17.
[해외 여행] 가을하늘 빛깔 에메랄드 빛 바다 '필리핀 세부' 여름휴양지가 아닌 가을에 떠나는 일곱 빛깔의 아름다운 섬나라 필리핀 세부를 소개해 본다. 휴가지 소식에 앞서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뜻하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바로 태풍 소식이다. 무려 최대풍속 49m/s의 강도를 갖고 있는 제26호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덮쳐 많은 피해를 입혔다는 소식이다. 피해규모가 커서 걱정이 앞선다. 태풍소식은 뒤로 하로 해외여행지의 하나인 필리핀 세부는 7,000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필리핀 무역의 중심지이자 경제적으로 발전한 세부는 여왕도시라는 애칭이 있다. 이 별명에 걸맞게 다른 도시들보다 세련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다. 세부는 일찍부터 외래문화를 받아들여 도시 곳곳에서 독창적이고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 2018. 10. 26.
[해외 여행]에메랄드 빛 바다로 휴가를 즐기자 '필리핀' 겨울에 떠나는 여행과 여름에 떠나는 여행은 그 차이가 극명하다. 흰눈이 쌓인 설원을 찾아 몽환적 분위기를 찾는 게 겨울여행의 백미라면, 여름여행은 뜨거운 햇살과 물보라가 일어나면서 피어나는 무지개가 연상된다. 7,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 역사가 혼재돼 있는 나라로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는 나라다. 여름 휴가 성수기에 국내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리라 생각이 든다. 본래 필리핀은 족장 체제의 소수부족 생활을 했는데 16세기 초 탐험가 마젤란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3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1898년~1946년까지는 미국의 지배하에 있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기간이었던 1942년부터 3년 동안 일본이 점령하는 등 다사다난한.. 201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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