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멤버 아들의 전쟁1 리멤버-아들의전쟁, 유승호의 성공적인 복귀작! 유승호의 군제대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SBS의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방영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기도 하다. 뚜껑을 열어보니 어땠을까? 물론 유승호의 성공적인 복귀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1회와 2회를 거치면서 드러났다. 지난날의 기억들을 사진의 화첩속에 간직해두고 하나하나씩 꺼내며 기억해내는 신기에 가까운 기억력의 소유자인 서진우(유승호)는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간강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게 됨으로써 변호사가 돼 등장했다. 첫회에서 죄수인 아버지 서재혁과의 대면은 고등학생이었던 서진우가 변호사가 돼 4년이 지난 후가 된 시점이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은 첫회부터 강렬함이 엿보이는 드라마였다. 기억해내지 못하는 아버지와 일상을 모두 기억해내는 아들이라는 관계가 그러하다... 2015.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