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로빈훗2

로빈후드(2010), 의적은 없고, 영웅만이 존재한다 리들리스콧과 러셀크로우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영화가 라는 영화일 듯 합니다. 영화 와 이라는 두편의 영화를 감명깊게 관람한 영화팬이었다면 리들리스콧 감독의 대서사 영화를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된다는 점 때문이겠지요. 더욱이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역의 러셀크로우가 주인공으로 다시한번 등장한다는 점에서 또한번 가슴이 뛰게 만들 영화가 일 듯 싶습니다. 로마황제의 폭정, 장군이었지만 순식간에 노예로 전락하며 검투사가 된 막시무스라는 노예 검투사. 10년전 리들리스콧 감독에 의해서 만들어졌던 는 최고흥행영화였던 과도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였습니다. 짐짓 의 예고편만을 감상하고 영화관을 찾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리들리스콧 감독의 는 영국의 민담에 전해져오는.. 2010. 5. 16.
<미스언더스탠드>, 놓치기에는 다소 아까운 영화가 아닐까 영화리뷰를 오랜만에 써 올리는 것 같다. 우연찮게 라는 영화의 시사회를 참석하게 되었다. 정말 너무도 우연찮은 기회를 잡게 되어 시사회를 가게 된 경우라고나 할까. 사실 처음부터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이다. 요즘 블럭버스터급의 영화들이 많이 개봉되는 상향에서 식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외면되는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또 하나는 영화의 개봉이 이미 2005년에 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케빈 코스트너의 화려한 재기 영화 에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케빈코스트너의 연기력은 다소 주춤했던 그의 영화인생에서 재기를 안겨줄만했다는 점수를 내려주고 싶다. 1990년에 개봉한 은 어찌보면 캐빈코스트너에게는 화려한 영광.. 2008. 3.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