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맨틱가이 이필모1 응급남녀 마지막회, 로맨틴가이 완성시킨 국치프 한마디 '고마워' 이혼남녀의 재혼 프로젝트 드라마라 할만했던 tvN의 '응급남'는 예상했던 결말로 종영했다. 이혼한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는 다시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고, 진이앓이를 하던 치프 국천수(이필모)는 창민에게 마음이 돌아선 오진희를 보냈다. 오진희를 보내고 오랜시간동안 자신의 옆에 있어주었던 심지혜(최여진)에게 다시 돌아가며 남녀 커플의 제자리 찾기를 끝맺었다. tvN의 '응급남녀'는 병원 응급실이라는 위급한 공간을 배경으로 환자들의 목숨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였다. 인기를 견인한 주인공은 뭐라해도 대세남인 최진혁과 러닝맨에서 여전사로 활약하는 송지효였다 할만했다. 하지만 뻔하디 뻔한 재혼의 결말은 미리부터 예측가능했던 드라마였음은 부인할 수 없다. 달콤한.. 2014.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