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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2

메이퀸 20회, 악마의 고백에 홀릭당한 장인화...도넘은 천상태의 폭력! 20년 순정이 단 한번의 악마의 키스로 넘어가버리게 되었네요.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에서 장도현(이덕화)의 딸인 장인화(손은서)는 겉만 오만하고 당찬 여자였지 속은 순진하기만 한 철부지였습니다. 천해주(한지혜)를 붙잡히 못한 박창희(재희)에게 화를 내던 인화는 창희의 기습키스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억울하게 첫키스를 빼앗기고도 분한 마음이 들지만 자꾸만 창희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만 합니다. 왜 자신에게 키스를 했으냐고 회사까지 찾아가서 캐물었었는데, '시끄러워서'가 창희의 간단명료한 답이었습니다.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자신에게 키스한 것이 단지 자신이 시끄럽게 떠들었기 때문에 키스를 했다는 창희의 오만불순한 말에 인화는 또 한번 키스를 당할까봐 입까지 막으며 뒤걸음질 치기도 했는데, 아무리 .. 2012. 10. 22.
오작교형제들, 황태희 친부 살인범은 누구...흰옷입은 남자의 뻔한 추측? KBS2 채널에서 주말에 방송되는 은 백자은(유이)과 황태희(주원)의 가슴아픈 러브라인이 보는 내내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있지만, 두사람은 절대 사랑해서는 안되는 사이인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관계죠. 왜냐하면 고의가 아니라 하더라도 백자은의 아버지인 백인호(이영하)가 태희의 아버지를 사고로 죽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런데, 백자은과 황태희의 애절한 러브라인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이 예전부터 들었었는데, 너무 뻔한 결말을 향해서 치닫고 있는 모습이더군요. 술을 좋아하는 백인호 사장은 26년 전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술을 마셨나 보더군요. 흔히 요즘에도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등산하는 사람치고 술.. 201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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