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플갱어1 혼(2009) 이서진의 변신, 과연 심판자일까? 수목드라마인 이 8화를 지나면서 마디막 엔딩을 남겨두고 있다. 배도식(김갑수)이 경찰에 붙잡히고 하나(임주은)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전환되었지만, 공교롭게도 주인공 신류(이서진)은 변화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8화의 마지막 엔딩장면은 섬뜩한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쯤되면 누구나 신류가 악마가 되어가고 있다는, 아니 살인마로 변화되고 있다는 예측이 맞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왜 신류에게 악마적 본성, 정확하게 말하자면 살인본성이 살아나 화이트 칼라를 잔인하게 죽이는 심판자라는 의심이 들지는 않는다. 왜일까? 신류가 살인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예측은 어찌보면 두가지로 귀결될만하다. 하나는 신류의 다른 인격체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인격체로 볼 수 신류에게는 정석과도 같은.. 2009.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