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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6

[대중교통 블로거 데이]에 직접 참석해 보았습니다 지난 8월 27일에 대중교통에 대한 블로거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전문 언론인이 아닌 개인미디어인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정보와 운용에 대해서 알려주고 블로거들의 의겸수렴을 통해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게 행사의 목적이라 보여집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서울교통정보센터 견학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행사의 본질적인 의미를 두고 있는 블로거들과의 소통이라 할 수 있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부는 식수행사로 블로거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나무를 심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나무라고 거창하게 말하기 보다는 화단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라고 해야 하겠군요. 다른 부대 행사를 떠나서 이번 행사에 관심.. 2009. 8. 29.
대중교통, 이용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오늘 지각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오늘만이 아니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평균적으로 지각을 일삼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고 시간을 훌쩍 넘겨서 지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10여분 정도의 차이로 지각을 하게 된다. 물론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지탄받아 마땅할 일인데도 오늘만큼은 얘기를 토로하고 싶지 않을 수 없다. 얼마전인가 버스 운전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의외로 많은 방문자분들이 방문을 해주셨다. 어쩌면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어서 부득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 같은 심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는지 아니면 그 정반대로 제목때문에 방문해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제가 왜 지각을 했을까요 본론을 얘기하자면 너무 간단하다. 언제인가부터 한달여정도 전부터였을 .. 2008.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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