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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맛집3

[담양여행 맛집]금송정, 특별함이 숨어있는 별미였던 떡갈비 맛집으로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담양의 금송정이라는 퓨전 한정식 음식점이 있는데, 많은 식도락가들이 찾아간 듯해 보입니다. 담양으로의 여행 마지막 날에는 담양의 별미음식 중 하나인 떡갈비를 먹기 위해서 한정식 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담양은 대나무로도 유명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떡갈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을 비롯해서 한국대나무박물관이나 가사문학관, 식영정과 죽녹원, 소쇄원에 이르기까지 한 지역에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어서 담양의 볼거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하루나 이틀로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유있게 시간을 잡아서 여행을 가시는 것이 좋을거라는 얘기죠. 당일치기나 혹은 1박2일로 계획하고 있다해도 몇몇 볼거리는 시간상 놓칠수 있으니 출발하기에 앞.. 2012. 8. 10.
[담양여행 맛집]죽향속으로, 술마신 다음날 속풀이 해장으로 일품인 죽순된장국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으로의 여행길에서 하루를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으례히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밤 시간대는 주로 음주가무가 빠지질 않게 되는데, 함께 동행했던 동료 한분이 지난밤에 집에서 가져온 술이 있다며 밤늦게까지 숙소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새벽녁까지 마셨던지라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아프기만 하더군요. 술에 취하고 나면 그 다음날이 더 고생이지요.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은데 사람들은 왜 술을 먹는 걸까요? 세상살기 힘들어서? 아니면 그냥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한가지 해답은 술은 즐기기 위해서 마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술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즐기지는 않습니다. 고개가 갸웃거릴수도 있겠는데요, 사람들은 으례히 어색한 관계여도 술한잔 들어가게 되면 자연스럽.. 2012. 8. 9.
[담양맛집]향토, 돼지갈비와 죽순요리의 결합 - 환상의 마리아주!! 볼거리가 많기로 유명한 담양은 특히 대나무로 유명하죠. 그리고 또 하나의 별미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담양을 방문하게 되면 빼놓지 않고 맛보아야 할 것이 떡갈비일 거예요. 친구들과의 여행 첫째날에 담양의 볼거리인 한국대나무박물관과 죽녹원을 찾아 대나무의 고장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산책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죽녹원에서 만나 바람의 느낌은 생생하기만 합니다. 대나무숲에 들어서면 한번쯤 눈을 감고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을 음미해 보시라는 말을 해 드리고 싶을만치 죽녹원 정자에서 만났었던 체험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보기좋은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을 갔다면 그 고장의 맛거리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있는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관람하고 근처에 있는 이라는 음식점.. 201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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