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늑대와춤을1 <미스언더스탠드>, 놓치기에는 다소 아까운 영화가 아닐까 영화리뷰를 오랜만에 써 올리는 것 같다. 우연찮게 라는 영화의 시사회를 참석하게 되었다. 정말 너무도 우연찮은 기회를 잡게 되어 시사회를 가게 된 경우라고나 할까. 사실 처음부터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이다. 요즘 블럭버스터급의 영화들이 많이 개봉되는 상향에서 식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외면되는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또 하나는 영화의 개봉이 이미 2005년에 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케빈 코스트너의 화려한 재기 영화 에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케빈코스트너의 연기력은 다소 주춤했던 그의 영화인생에서 재기를 안겨줄만했다는 점수를 내려주고 싶다. 1990년에 개봉한 은 어찌보면 캐빈코스트너에게는 화려한 영광.. 2008.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