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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5

오나의귀신님 1-2회 박보영, 음큼유쾌 빙의 제옷 입었다 tvN의 새 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의 여주인공 박보영에 시선이 간다. 여자배우 중 인기와 안티를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가 박보영이라 할만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인기 여배우로 손색이 없다 여겨지는 배우 중 하나다. 헌데 박보영이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들을 보면 어떨까?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과속스캔들'은 높은 관객수를 기록했지만 미혼모 등장해 그다지 유쾌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할만하다. 영화상에서 박보영이 맡은 황정남은 당차고 유쾌한 면이 많지만, 웃음끼보다는 우울함이 더 많은 캐릭터였지 않았나 싶다. 영화는 해피엔딩이기는 했지만. 송중기와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은 어떨까? 몸이 약한 허약체질 소녀로 등장한다. 어릴적 시골에서 한 소년을 만나게 되고 소녀는 소년과 사랑에 빠진다. '쓰담쓰담'으로 영화는 대박.. 2015. 7. 5.
tvN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늑대조련에서 이번엔 귀신길들이기? tvN에서 7월 3일부터 시작하는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16부작 드라마다. 짱짱한 배우진들의 눈이 가는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조정석 조합으로도 꽤나 눈길이 가는 드라마다. 특히 7월에 방송되는 tvN의 '오 나의 귀신님'은 응큼발칙한 빙의로맨스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일 저녁 8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이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로맥틱코미디와 오컬트적인 요소가 한데 섞여 여름 무더위에 달달함과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스타 셰프라는 직업군으로 인기요인인 먹방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작품이다 .. 2015. 7. 2.
보고싶다 1~2회, 폭력의 시대 감성 멜로 드라마! MBC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감성멜로드라마의 종결자로 자리하게 될 듯해 보이기만 합니다. 지난달 영화 '늑대소년'을 관람했었는데,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박보영과 송중기 두명의 젊은 배우가 보고주는 감성적인 로맨틱은 마치 가을동화를 보는 듯했던 느낌이 들었었지요. MBC의 수목드라마인 '보고싶다'는 한류스타인 박유천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시작하기전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멜로드라마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었던지라서 기대했었던 작품은 아니었어요. 헌데, 1회와 2회를 시청하고나서는 빨려들어갈 것 같은 전개에 채널을 돌릴 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한류스타인 박유천의 등장이 아닌 아역배우들의 등장.. 2012. 11. 9.
늑대소년(2012), 송중기-박보영의 감성 가을동화! 한류붐을 일으켰었던 가을동화의 드라마를 아직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겁니다. 일본팬들에게 욘사마 배용준을 있게 만들었던 '겨울연가'의 전작이기도 한 가을동화는 송승헌과 송혜교 주연의 감성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가을동화의 마지막 엔딩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는 듯한데, 가을동화같은 영화한편이 어쩌면 송중기와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이 아닐까 싶어요. TV 브라운관을 통해서 보여지던 드라마의 깊이가 영화속으로 재 탄생된 듯했던 영화 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15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습니다. 주연배우인 박보영과 송중기를 비롯해, 장영남, 유연석, 조성희 감독이 무대인사에 등장했었습니다. 선상영후무대인사로 이루어졌던 왕십리CGV에서의 언론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개봉전에 영화를 감.. 20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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