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과1 굿닥터, 박시온-김도한 같은 의사를 현실에서 만난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KBS2 채널에서 방송되는 주원, 문채원, 주상욱 주연의 '굿닥터'를 시청하면서 늘 한가지 질문을 가져본다. 과연 가상이 아닌 실제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를 만났다면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의문점이었다. 더욱이 드라마 '굿닥터'의 배경이 되고 있는 소아과 병원이라면 일반적으로 환자의 부모나 혹은 보호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곤 했다. 드라마 '굿닥터'에서 눈길가는 세명의 의사인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 그리고 김도한(주상욱)은 어찌보면 환자들의 시선으로 보게 되는 일반적인 의사의 주류를 대변하는 듯하기도 하다. 무모하리만치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신경을 쓰는 타입이 박시온이라 할만하다. 의학적인 지식으로는 차윤서와 김도한을 능가한다. 이는 의서에 쓰여져 있는 .. 2013.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