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살인범이다 박시후1 내가살인범이다(2012), '박시후' 양면성에 기대하고 '정재영' 액션에 반했다 흉악범죄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양상을 보면 잔혹하고 끔찍하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미결로 처리된 범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연쇄살인마의 자서전적 양심선언이라는, 그 때문에 스타에까지 오르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영화의 개봉이 처음에는 달갑지가 않은 까닭은 사회가 언제부터인지 이슈거리들에 맹목적으로 찾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이기도 할 겁니다. 보다 더 자극적인 것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이슈를 만들어내려는 듯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박시후와 정재영 두 남자배우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영등포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서 관람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살인범이 공소시효가 끝나 자수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범죄를 자서전으로 만들어 일약 스타가 된다는 점.. 2012.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