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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사랑할때5

남자가 사랑할때 종영, 진짜 주인공은 송승헌 아닌 이창훈? 치정멜로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운 덕분인지 MBC의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는 많은 혹평에 시달린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다. 배우 송승헌에게 따라다니던 수식어는 '발연기'라는 좋지않은 평가였지만,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서 연기력이 좋아졌다는 평이 많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한태상(송승헌)이라는 캐릭터는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강하게 잡아당긴 캐릭터였던지라 치정멜로의 틀은 보기좋기 어장관리하는 듯한 서미도(신세경)에게 돌을 던지는 격이 되기도 했다. 두 남자 사이를 오가며 사랑의 줄타기를 반복한 서미도는 한태상에게서 많은 오해를 했었다. 어릴적 서씨글방에 찾아들었던 한태상은 빌린돈을 갚지못한 가난하던 서미도의 집안에 두려움을 안겨다 준 남자였다. 하지만 첫눈에 서미도를 좋아하게 된 한.. 2013. 6. 7.
남자가 사랑할때 15회,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치정멜로인 MBC의 '남자가 사랑할때'는 심리극일까? 아니면 진실게임을 하는 것일까? 서미도(신세경)의 한태상(송승헌)에 대한 감정은 오해에 의해서 점차 벌어진 상황이 연출되었다. 누구보다 서미도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었던 남자였던 한태상은 7년전만 하더라도 서미도의 말 한마디에 두번다시는 미도의 앞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우연히 다시 재회한 미도를 한태상은 자신의 회사로 입사하게 만들었고, 로맨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한태상과 서미도의 다시 시작된 로맨스에 이어 리조트에서 다시 만나게 된 재희(연우진)로 인해서 서미도에게는 또다른 로맨스가 겹치게 되었다. 고마움 사람이었던 한태상과 처음으로 마음이 맞았던 재희에 대한 사랑앞에서 결국 서미도가 선택한 것은 두 사람 모두를 포기하지 않았던 잘못된 선택이었다.. 2013. 5. 23.
남자가 사랑할때 13회, 송승헌-신세경 위기의 연인들...수상한 멜로치정극!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스릴감 넘치게 전개되고 있는 MBC의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반응이 예상외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이지는 않은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수목드라마는 월화드라마와 달리 각 방송사의 간판 드라마 시청율이 높지 않다는 점은 어느정도 감안하더라도 최근 수목드라마의 모양새는 특이하게도 튀는 드라마가 없다. KBS의 '천명'과 MBC의 '남자가 사랑할때'가 선두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는 하지만 외외로 시청율 부분에서는 10%대에서 주춤하고 있는 현상은 외의로 독보적으로 인기를 끄는 드라마가 없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 SBS의 내연애의 모든것 이라는 드라마는 공중파 3사의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일찌감치 밀려나버린 시청율 수치로 볼 때, 월화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시청율 수치와 비교한다면 수.. 2013. 5. 16.
남자가 사랑할때 송승헌-신세경, 뻔한 통속극의 예상? 그래도 눈이 간다 수목드라마인 MBC인 '남자가 사랑할때'에 대한 반응은 분명하다. 진부하다는 것. 하지만 그 진부함마저도 끌리게 만드는 드라마가 '남자가 사랑할때'이다. 여기에는 배우 송승헌의 달라진 연기톤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각종 드라마에서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던 배우가 송승헌이 아니었던가. 최강의 비주얼을 갖고 있는 배우지만 반대로 연기력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었다. 하지만 '남자가 사랑할때'에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달라진 모습이었다. 첫회와 2회가 주는 마초같은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달라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로맨틱가이, 꽃남이라는 수식어로 소승헌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남자가 사랑할때'에 등장하는 한태상에게서는 '에덴의..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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