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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16

청춘불패, 빅토리아의 4차원소녀 "자꾸하면 중독되네~~" KBS2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조선시대 청춘남녀 연애지사였던 에서 유명한 유행어가 하나 있습니다. 밤에는 홍벽서로 변장해서 민가에다 현재의 권력에 대한 격문을 뿌리며 포청 나그네들에게 수배를 받았지만, 낮에는 학문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양반가의 자식에 출중한 외모까지 견비했던 걸오 문재신(유아인)이 늘상 쓰는 말이었습니다. 자신의 벗이었던 여림 구용화(송중기)나 혹은 남장여자였던 김윤희(박민영)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반대세력의 자제였던 이선준(믹키유천)에게까지도 거침없이 내뱉던 말이었습니다. 자꾸하면 버릇된다~ 요즘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걸그룹 맴버들인 G7들의 농촌 성장기인 를 보게 되면 자꾸만 문재신이 말하던 [자꾸하면 버릇된다]라는 말이 떠오르게 합니다. 그렇다고 의 유아인이.. 2010. 11. 27.
청춘불패, G7 수확의 기쁨 - 거짓이 없는 땅의 진리를 보여줬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들 중에서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KBS2채널에서 심야시간대에 해당하는 11시에 방송되는 라는 프로그램일 듯합니다. 어찌보면 라는 프로그램은 컨셉자체가 젊은세대에 맞추어져 있는 모습이여서 심야시간대에는 어울리지는 않는 모습이기도 하죠. 성인들을 위주로 방송되는 각종 토크쇼 형태보다는 보다 젋은 취향의 색깔을 띠고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MBC의 나 등의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는 체험현장 같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해당하죠. 이나 등이 그러하듯이 리얼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방송입니다(물론 완전히 100%의 리얼이냐 아니면 사전 의도되어진 형태인지는 시청자들의 판단이 필요하겠죠). 지난 30일에 방송된 에서는 G7이 심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모습이 보.. 2010. 8. 1.
청춘불패, 성인돌 나르샤 따라하기 옳지않다 최근 가요계의 흐름을 보게되면 알게 모르게 그동안 청순함과 발랄함을 선보였던 인기 걸그룹들이 대대적으로 성숙미를 강조하는 섹시컨셉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 애널리스트의 말을 빌어 풀이해보자면 올해 걸그룹들의 유행컨셉은 블랙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합니다. 이미 걸그룹의 정상을 걷고 있는 소녀시대는 를 선보인 바 있고, 카라의 루팡의 의상컨셉도 블랙입니다. 여기에 티아라의 컨셉도 블랙이다 보니 인기 걸그룹 가수들의 모습은 소녀의 이미지와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성인돌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블랙이라는 톤은 그만큼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는 색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즐겨 시청하는 KBS2의 의 이번주.. 2010. 3. 27.
청춘불패, 눈물겹던 아이돌의 캐릭터 전쟁터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맴버들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성장버라이이티 프로그램인 는 출연자들의 분량확보를 위한 힘겨운 경쟁이 눈길을 끕니다. 통편집녀 효민이라는 닉네임을 만들어낼만큼 출연자들의 방송출연 확보전은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편집과 카메라 노출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마치 노이로제에 걸린 듯한 인상을 준다는 점이죠.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시크릿의 한선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포미닛의 현아로 구성된 7명의 G7 맴버 외에도 를 이끌어가는 MC인 노주현과 김신영, 그리고 곰태우라는 유일한 젊은 남자 김태우까지 무려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 한시간 분량의 방송분으로 생각해볼때 한사람당 6분이라는 짧은 시간밖에는 할애할수 없다는..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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