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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3

보코2, 강타-백지영의 달랐던 첫번째 배틀라운드! '머리속이 멍해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끝판왕이 되어버린 듯한 Mnet의 '보이스코리아2'가 본격적인 배틀라운드에 돌입했다. 총 42명의 합격자가 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 코치의 팀으로 합류되었는데, 첫방송부터 시청한 시청자라면 그동안의 오디션은 잊어버릴 듯한 목소리를 가진 도전자들의 향연이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오디션장의 음향시스템이을 얼마나 잘 꾸며놓았는지에 따라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심지어 Mnet의 '슈퍼스타K'까지도 위협할 법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보코2'의 모습이었다. 완전히 무명인 도전자들뿐 아니라 보컬리스트, 심지어 전직 가수출신까지도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보코2'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앨범까지 발매한 경험을.. 2013. 3. 23.
반짝반짝빛나는, 종로 백곰 굴복시키는 한정원의 진심의 힘 MBC 주말드라마인 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고 있던 종로 백곰(김지영)이 드디어 철창신세를 지게 되는가 봅니다. 아들인 송승준(김석훈)에 의해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황금란(이유리)가 장본인도 아니었고, 더더욱 한정원(김현주)도 아니었죠. 한정원과 황금란의 어머니였던 진나희(박정수)에 의해서 결국 사기죄와 문서위조 등으로 인해서 잡혀 들어가게 된 것이었죠. 지혜의 숲 출판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백곰은 한상원(김형범)으로부터 돈을 차용하고 계약서를 썼었는데, 그동안 원본계약서를 한정원이 가지고 있었드랬죠. 그리고 정원이 가진 원본계약서는 황금란에 의해서 다시 진나희에게 돌아가게 되었는데, 진나희는 승준모를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친딸인 황금란에게 했었던 악행에 대해서 일말의 용서할 가치가 없었으.. 2011. 8. 7.
솔약국집 아들들, 드라마의 영원한 테마 '장남과 차남의 형제애' 막장 드라마의 구도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최근 드라마 유형에서 4형제로 구성된 이라는 드라마는 잔잔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눈딜을 끄는 훈훈한 드라마다. 요즘들어 주말드라마에 필이 꽂혀 매주마다 시청하고 있는 에서 개인적으로 눈길을 끄는 사람은 연예인 출신의 오은지(유하나)와 사회부 기자출신인 송선풍(한상진)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속스캔들을 연상케하는 재수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미풍(지창욱)과 10대 출산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수희(강은비)도 아닌 중년의 나이에 아직까지도 싱글을 고집하는 둘째 송대풍(이필모)과 첫째인 진풍(김현주)의 형제애다. 공교롭게도 선풍과 대풍 형제는 나이로 치면 3살터울 형제로 드라마에서는 형과 동생이라기보다는 친구같은 모습으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 200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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