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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2

굿닥터 종영, 묘한 의학드라마...멜로 드라마였어! 월화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KBS2 채널의 '굿닥터'가 종영되었다. 마지막회를 놓고 보니 메디컬 드라마였다기보다는 로맨스멜로가 더 어울리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기만 하다. 로맨스멜로의 엔딩은 해피해서 좋다. '굿닥터'의 마지막회는 모든 이가 행복해지는 결말이었다. 시온(주원)이 꿈에서 보았던 인해(김현수)는 무사히 깨어나 회복되었다. 극전으로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헌데 메디컬 드라마의 유형이라면 인해의 회복을 어떻게 전개시켰어야 했을까? 복강내 출혈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어쩌면 재수술이 시도되는 모습이 전개되었어야 메디컬 드라마라는 장르를 충족시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자연적인 치유,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자기스스로가 몸을 치유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는 한다. 그런데 기존의 보아왔던 .. 2013. 10. 9.
보코2, 꿀성대 윤성기와 반전녀 유다은...숨겨진 히든카드는 무엇일까? 숨막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net의 '보이스코리아2'가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위한 KO라운드가 한창 방송되고 있다. 오디션 초반부터가 머리를 멍하게 만든 실력파 도전자들의 향연이란 '이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블라인드 오디션을 거쳐 실력파 도전자들이 속속 KO라운드 진출을 알린 '보코2'는 지난주부터 KO라운드를 향했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는 KO라운드에 오른 배틀경쟁자들의 실력이 누가 우월한지를 느끼지 못하겠다. 단지 미세한 실력차이로 인해서 한사람은 떨어지고 한사람은 탈락하는 모습이었다. 음악인으로 오랜시간을 노래와 함께 했던 신승훈, 강타, 길, 백지영 4명이 코치에 의해서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어지는데, 작은 차이로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린다... 201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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