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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43

무신 김규리, 김준을 바라보는 송이의 지독한 착각 드디어 무신의 출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MBC 주말드라마 5회에서 그동안 내재되어 있던 김준의 살의가 살아났습니다. 무상(김주혁)은 봉기를 일으킨 반란의 무리로 간주되어 노역자으로 끌려가 혹독한 고문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곤 격구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무상스님으로 노역장에 끌려가던 도중에 부딛친 인연으로 송이(김규리)와 김준의 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김준을 혹독한 고문과 힘든 노역장에서 일하면서도 부처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려 했습니다. 비록 호법승으로 무술을 연마하기는 했지만 살인을 위해서 칼을 들지 않으려 했던 것이었죠. 하지만 함께 끌려온 월아(홍아름)가 힘든 노역을 하고 있다는 것에 비로소 자비의 가르침을 버리기에 이르렀습니다. 격구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아니 살아남게 되면 소원 한가지를 들어.. 2012. 2. 26.
MBC 주말드라마 무신, 격구대회가 분수령이 될까?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첫 스타트에서는 한자리수라는 저조한 결과를 보인 MBC 드라마 . 5회가 되어서야 그동안 한국판 글레디에이터라는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격구대회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게 되었네요. 역사극으로 MBC에서 야심차게 꺼내는 카드이기도 한데, 그동안 주말드라마에서는 KBS2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분야이기도 했었습니다. 첫방송에서는 7%대의 낮은 시청율을 보였지만, MBC 주말드라마 에 대한 기대가 높더군요. 역사적인 사실을 드라마화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과거 역사드라마였던 의 후광을 적잖게 받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할 겁니다. 기존 무인시대가 무신정권의 초기를 보여주었다면 새롭게 방송되고 있는 은 무신정권의 후반기를 다루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죠. 역사과정에서 한번.. 2012. 2. 25.
[신의손-용서는없다]로 드라마-영화 한꺼번에 낚는 한혜진을 만나다 의 소서노와 에서의 나금순 역으로 드라마 팬에게 친숙한 한혜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톱스타 여배우이다. 특히 그녀의 인기는 MBC의 사극드라마 의 소서노라는 역할을 통해 스타 여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2005년에 방송된 와 바로 다음해 이어진 으로 한혜진=흥행배우라는 보증수표가 붙을만큼 기대주로 자리하기도 했었고, 그녀의 행보에 주목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니듯이 지난해 방송된 에서는 저조한 시청율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2009년 하반기는 어쩌면 한혜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다음아닌 TV와 영화 두 장르를 한꺼번에 공략하기 위해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영화 와 새롭게 하반기에 방송되는 이라는 드라마를..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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