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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학4

슈퍼스타K 4, 화려한 생방경쟁의 시작...예측되었던 연규성과 홍대광의 낚시질 꿈을 향한 오디션 경쟁,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참여를 통해 탈락자들이 결정되어지는 Mnet의 '슈퍼스타K 4'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승을 예측하기에 어려울만큼의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한 의 첫 생방송 무대는 화려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화려한 무대와 함께 이미 예측되었던 결과도 보여서 김이 빠지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다름아닌 TOP10 이외에 2명의 추가 합격자인 연규성과 홍대광의 합류로 TOP10이 아닌 TOP12으로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슈퍼위크 마지막 주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추가합격자에 대한 열띤 추측이 오갔던 한주였을 겁니다. 한장의 카드만이 남겨져 있을 거라 예상되는 편집으로 연규성과 홍대광 두 참가자 중 한사람만이 본선무대에 오르.. 2012. 10. 13.
로열패밀리10회, 봉인 풀린 한지훈 & 복수본색 드러낸 김인숙 MBC의 수목드라마 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네요. 10회로 가면서 대체적으로 지금까지의 전개보다는 속도감이 반감되기도 하고 긴장감이 늦추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평도 엿보이는데, 1회에서 9회까지의 숨막히게 빠른 전개를 했었다면 10회의 느린듯 보여지던 전개가 오히려 긴장감을 가중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국에서 입국한 조니 헤이워드의 죽음이 발견되고 함께 발견된 곰인형은 다름아닌 한지훈(지성) 검사가 무영고아원에서 살인사건으로 몰리게 했었던 증거와 같은 월셔라는 곰인형이었습니다. 살인누명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단죄하면서 스타검사가 되었던 한지훈 검사는 JK그룹의 차남인 조동호의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후원자였던 김인숙(염정아)에게 공순호(김영애) 회장이 '저거치워' 라는 말한마디에.. 2011. 4. 1.
로열패밀리 7회,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은 김인숙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MBC의 수목드라마 7회에서는 JK클럽의 사장이 된 김인숙이 정가원의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놓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존 기업 드라마가 남성중심의 이야기가 주였던 데 비해 는 여자들의 기업드라마같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공순호 회장(김영애)을 비롯해 첫째 며느리인 임윤서(전미선)와 둘째며느리인 김인숙(염정아)이자 K, 그리고 셋째 며느리인 양기정(서유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딸인 조현진(차예련)에 이르는 여인천하와도 같은 JK그룹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가장 최일선에서 악역다운 면모로 초반 시선을 잡아끌었던 공순호 회장은 김인숙을 며느리로 맞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름아닌 자신의 오랜 희망이었던 딜랑을 JK백화점에 입점시킨 공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성들의 왕성한 활동.. 2011. 3. 24.
로열패밀리 5회, K 김인숙이 점점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 야누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상황에 따라서 변화하는 사람을 일컬어서 흔히 야누스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MBC의 수목드라마 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정가원의 며느리인 K, 김인숙(염정아)이라는 인물 캐릭터는 마치 그러한 유형의 전형을 보는 듯한 느낌에 빠져들기만 합니다. 어느 것이 진짜 김인숙의 실체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이죠. 나약해 보이면서도 불안정해 보이는 K가 진짜인지 아니면 완벽하리만치 계산에 의해서 상대방의 심리까지도 이용하려는 김인숙이 실체인지 모호하기만 하다는 얘기죠. 시어머니이자 JK그룹의 총수인 공순호(김영애) 회장의 앞에서는 마치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은 나약하고 여린 모습의 며느리 K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돌아서는 순간에는 공회장의 행동까지도 예견하고 있.. 201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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